금요일에 보내셔서 토요일 오전에 받았습니다. 모두 뜯어서 물을 큰 대야에 쏟고 공기를 주입하며 물을 흔들어서 산소가 들어가게 했지요. 6시간에 한 번씩 산소를 만들어 주고 낮에는 아이스팩을 넣어서 온도를 낮췄더니 시댁으로 가져가서 요리하는 일요일 저녁까지 살아 있었다는 믿기지 않는 일이.... 죽을 거라고 걱정해 주신 덕분에 신경썼더니 모두 살았답니다. 감사합니다. 사업번창하세요.